완강은 아직 못했지만 내가 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난 언제까지나 이과랑은 거리둘줄 알았는데 이 과학 인강 보고나서 좀 바뀌기 시작했다.

솔직히 소희쌤 넘 설명을 잘해줘... 그저 빛... 예시도 잘 들어주고 전에 배운것도 상기시켜주고...

요즘 강의는 뭔가 변질된 느낌이었는데 이쌤은 검고 강의 초심을 계속 지켜나가는듯....

검정고시가 원래 학력이 필요하신 어르신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들었다. 

내가 지금 중등 검고를 통과하고 고등 검고 대비하고 있는데 중등꺼 다 까먹었는데 어르신들은 

더 할것 아님... 암튼 소희쌤은 완전 갓소희 라는 거지... 요즘 강의 틀고 "소희쌤 사랑해요" 외치면서 시작함...

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소희쌤은 완전 1타강사다...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