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영역의 고른 학습이 요구되는 시험으로, 작품 해석력과 문법·화법 전반의 기본기가 필수 !
정지윤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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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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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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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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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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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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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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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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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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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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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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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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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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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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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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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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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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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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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운문
|
2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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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
3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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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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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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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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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6
|
24%
|
합계 |
25 |
100% |
◆ 총평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지난 시험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게 출제되었습니다. 문학 영역은 낯선 작품이 출제되었어도 당황하지 않고 지문을 해석하며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작품을 학습하시면서 작품을 해석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본기를 기르셔야 하겠습니다.
문법과 화법, 작문 영역의 난이도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 대한 능력이 요구됩니다. 전 영역 모두 소홀함없이 학습하셔야 합니다.
◆ 학습 포인트
화법
대화의 방법 중 공감적 듣기에 대한 문제와 협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화법의 난이도는 지난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대화의 목적에 따라 대화 양상이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작문
개요의 내용이 글에 반영되었는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개요에 제시된 정보를 이해하고 이 내용이 초고에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접속어와 맞춤법 등 고쳐쓰기 과정에 대한 학습이 필요했습니다.
문법
이번 시험에서는 표준 발음법, 시제, 한글 맞춤법, 국어의 역사 부분에서 출제되었습니다. 우선 보기에서 제시한 내용을 이해하고 이에 해당하는 답안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문법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학습하셔야 합니다.
문학
현대시, 현대 산문, 고전 시가, 고전 산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고전 운문은 작품에 대한 내용 이해와 갈래의 특징, 표현 방법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학습하실 때 내용 뿐 아니라 표현 방법과 갈래 특징까지 꼼꼼히 학습 하셔야 하겠습니다. 현대 산문은 작품 내용과 소재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현대시는 표현상 특징, 시어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작품의 다양한 부분들을 놓치지 말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고전 산문은 고전 설화가 출제되었습니다. 고전 산문의 경우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문해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칭하는 대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했습니다. 지문을 정확히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독서
내용 이해, 단어의 의미, 접속어 찾기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독서 문제는 내용 일치 문제뿐 아니라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거나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지문을 풀어보며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어의 의미 문제는 문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선택지에 제시된 의미와 비교하여 살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접속어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부분들도 한 번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으며, 새로운 유형과 과거 문제들이 포함되어 기본 학습이 중요했습니다. 김하나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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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항식 | 3 | 15% | 다항식의 덧셈, 뺄셈, 인수정리, 인수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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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과 부등식 | 5 | 25% | 켤레복소수, 중근, 근과 계수와의 관계, 이차함수의 최댓값, 절댓값이 있는 부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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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의 방정식 | 4 | 20% | 내분점,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 직선과 원의 위치관계, 대칭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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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과 명제 | 3 | 15% | 집합, 차집합, 충분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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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 3 | 15% | 합성함수, 역함수, 무리함수의 평행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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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 2 | 10% | 순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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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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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험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난이도가 높았으며, 이전 시험에서는 빈출 유형 위주로 출제되었던 반면, 이번 시험에서는 과거에 출제되었던 유형과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0번과 11번 문항이 어려울 수 있으며, 빈출 유형으로만 학습한 경우 15번과 17번 문항도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4문항 모두 최근 5년간 출제되지 않았던 유형이지만, 기본 교재에 모두 포함된 내용이므로 기본을 바탕으로 꼼꼼히 학습한 분들은 잘 해결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학습 포인트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경우는 기초 학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 학습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학습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를 잃거나 포기하게 됩니다.
수학은 기본 학습을 튼튼히 하고 차근차근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초 계산력과 고등 검정고시에 필요한 중등 연계 개념들을 간단히 정리한 기초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니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을 튼튼히 한 후에는 빈출 기본 공식과 개념 이해에 집중하면 큰 어려움 없이 배워나갈 수 있으며, 배우는 재미와 좋은 결과도 함께할 것입니다.
올해 시험의 경우 출제 경향이 조금 바뀌었지만 기본 공식과 개념 안에서 출제되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빈출 유형뿐 아니라 기본 개념을 빠짐없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제 유형 파악과 어휘 학습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김연하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어휘 | 6 | 24% | 단어 뜻, 빈칸, 다의어, 의미 관계 |
문법 | 1 | 4% | 의문사와 관계대명사 who |
생활영어 | 6 | 24% | - |
독해 | 실용문 2 | 8% | 안내문 |
일반 독해 10 | 40% | - |
합계 | 25 | 100% | |
◆ 총평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출제 유형과 문제 배열이 유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충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휘 수준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문장 구조도 복잡하지 않아 독해와 문법 문제 모두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일부 고난도 유형도 기본적인 어휘 지식만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학습 포인트
어휘 학습
가장 중요한 학습 포인트는 어휘입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정확한 어휘의 이해 없이는 선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어휘 목록을 정리해 반복 학습하고 단순 암기 보다는 문장 속에서 어휘의 쓰임과 의미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기출 학습
반복적인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며, 각 문제 유형에 맞는 풀이 전략을 정리해 실전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출 지문을 활용한 독해 연습을 통해 핵심 정보 파악 능력을 기르고, 동시에 어휘와 문장 구조에 대한 감각도 함께 키워나가야 합니다.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주 틀리는 유형을 따로 정리하고 복습합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실전처럼 시간 재고 풀어보는 연습도 병행합니다.
문법 학습
문법 학습의 경우에는 용어보다는 쓰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교재와 기출문제를 통해 자주 출제되는 문법 사항들을 파악하고, 실제 문장에서 그 쓰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 교육 과정 변경 이후 처음 나온 개념이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어요! 이성환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
1 |
4% |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
자연환경과 인간 |
3 |
12% |
건조기후, 생태 중심주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
생활 공간과 사회 |
2 |
8% |
산업화·도시화, 지역조사 |
인권 보장과 헌법 |
2 |
8% |
기본권, 청소년 노동권 |
시장 경제와 금융 |
5 |
20% |
경제주체, 희소성, 신자유주의, 비교우위, 금융자산 |
사회 정의와 불평등 |
1 |
4% |
공공부조 |
문화와 다양성 |
5 |
20% |
오세아니아 문화권, 힌두교, 문화 접변 결과, 문화 이해 태도, 다문화 사회 |
세계화와 평화 | 3 | 12% | 지역화, 국제 사회 행위 주체, 팔레스타인 분쟁지역 |
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 3 | 12% | 정보화, 인구 과잉, 천연가스 |
합계 |
2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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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회 검정고시는 출제 포인트가 달리진 시험이었습니다. 인간, 사회, 환경을 바라 보는관점, 청소년 노동권, 비교우위, 인구 과잉은 검정고시 사회에서 처음 나온 주제들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어려웠던 시험이었습니다. PART 5. 시장 경제와 금융, PART 7 문화와 다양성 단원은 20%로 가장 높은 출제 비중을 보였다
Part 1단원은 행복과 관련된 1문항만 출제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 문제가 출제 되었지만 앞으로는 인간, 사회,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도 출제 가능성이 높아져 함께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청소년 노동권, 분배적 정의 단원이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5문항 중 1문항이 지도를 제시하고 기후 지역, 문화권, 또는 분쟁 지역을 찾는 유형으로 계속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지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재에 제시된 지도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어려워지는 검정고시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확장성 있게 공부해야 해요!
박하얀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물질과 규칙성 | 5 | 20% | 주기율표, 초전도체 , 단백질, 스펙트럼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9 | 36% | 물체의 운동, 충격량, 판, 지구 시스템 에너지원 지구 시스템 상호 작용, 유전 정보 흐름, 효소, 세포의 구조 |
변화와 다양성 | 5 | 20% | 산화 환원, 중화 반응, 지질 시대 화석 생물 다양성 , 종다양성 |
환경과 에너지 | 6 | 24% | 생태계 평형, 사막화, 전자기 유도, 열기관 신재생 에너지, 전기 에너지 수송 |
합계 | 2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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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1회 모의고사는 검정고시 과학 시험의 난이도 상승이 체감된 회차였습니다. 기존의 단순한 문제 유형에서 벗어나 방향성, 그래프 해석, 시각 자료 분석 등 개념의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어, 기본 개념을 탄탄히 정리한 뒤 다양한 형태의 자료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운동량과 충격량은 방향을 고려해야 함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고, 수평 방향으로 던진 물체의 운동에 대해서는 두 물체의 속도를 거리 비교를 통해 판단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기존에 출제되던 단순한 형태가 변형되어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손실 전력은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적용해서 풀이하는 것으로 이전보다 더 꼼꼼한 개념 이해와 적용력이 요구되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 역시 기존의 풍력, 태양광, 파력 등에서 확장되어 수소 연료 전지가 제시되었고, 산화 환원 반응 또한 화학 식의 형태로 제시되던 것이 그림 자료로 출제되어, 익숙한 개념임에도 자료 해석 방식에 따라 낯설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종다양성’과 관련된 문항에서는 표 형식의 자료가 제시되어, 다양한 종의 분포를 비교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평가하였습니다. 이처럼 자료의 유형이 표, 그래프, 그림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단순 암기를 넘은 자료 해석 능력까지 요구되고 있습니다
◆ 학습 포인트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개념의 등장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은 키워드와 기출 문제를 통해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심화 내용을 확장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료의 변형이나 내용의 심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전근대사부터 현대사까지 광범위한 내용, 각 시대의 핵심 주제와 개념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금수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 7 | 28% | 고인돌, 장수왕, 신문왕, 승려 의천, 서희와 강동 6주, 조광조, 대동법 |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 6 | 24% | 호포제와 척화비, 강화도 조약, 동학 농민 운동 만민 공동회, 을미의병, 독도 |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 7 | 28% | 형평 운동, 조선어 학회, 황국 신민화 정책 광주 학생 항일 운동, 국민 대표 회의, 봉오동 전투, 윤봉길 |
대한민국의 발전 | 5 | 20% | 새마을 운동, 인천 상륙 작전, 4·19 혁명 6월 민주 항쟁, 남북 기본 합의서 |
합계 | 2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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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범교과적 통합 이해와 전 시기 균형 출제를 기반으로 한 전형적인 고졸 검정고시 형식이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
1) 평이한 사료 및 문항 구성 : 대부분의 문항은 단답형 지식 기반이었으며, 고난도 추론형 문제는 거의 없었다.
2) 반복 주제의 지속적 재출제 : 각 왕조의 주요 왕(장수왕, 신문왕, 광종, 공민왕, 세종, 정조 등)과 일제 강점기 민족 운동(봉오동 전투, 형평 운동, 조선어 학회), 1987년 6월 민주 항쟁 등은 기출 빈도가 높은 주제로 꾸준히 다뤄지고 있다.
1. 대표 키워드 중심의 단답형 정리
핵심 개념과 용어를 중심으로 단답형 지식을 정리하는 것이 학습의 출발점이다.
2.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의 역사 흐름 파악
조약 체결, 독립군 활동, 국내 민족 운동 등 시대별 특징과 연계된 사건의 전개 과정을 구조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3. 민주화 운동 및 정부별 통일 정책 정리
민주화 운동과 정부별 통일 정책은 배경, 경과, 결과를 함께 정리해야 한다.
4. 기출 주제 반복 숙지
고졸 검정고시는 매 회차 유사한 문항과 키워드가 재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2022~2024년 기출에서 등장한 주요 개념과 인물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최근 시험의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어요. 용어와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정병욱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현대의 삶과 실천 윤리 | 4 | 16% | 환경 윤리, 장자, 도덕적 탐구, 의무론 |
생명과 윤리 | 4 | 16% | 인공 임신 중절, 가족 윤리, 프롬, 동물 실험 |
사회와 윤리 | 4 | 16% | 소수자 우대 정책, 청렴, 시민의 정치 참여, 정명 |
과학과 윤리 | 4 | 16% | 과학 기술, 정보 공유론, 요나스, 레오폴드 |
문화와 윤리 | 5 | 20% | 윤리적 소비, 종교 갈등, 로컬 푸드, 동화 주의 예술 지상 주의 |
평화와 공존의 윤리 | 4 | 16% | 남북통일, 해외 원조, 현실주의, 갈등 |
합계 | 2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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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차 시험과 비교했을 때,
2025년 1차 시험은 난이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제 문항을 단원별로 분류해 보면,
전 단원에서 고르게 문제를 출제하려는 의도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또한, 기존에 자주 등장하던 핵심 키워드 중심의 문제들이 여전히 출제되었지만,
문제 양식이 다양화되면서
풀이 과정에서 혼란을 겪은 수험생들도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학습 포인트
단원별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념의 뜻과 의미를 정리하고,
사상가들의 주장과 관점을 정리해 나가는 학습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상식 수준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문제를 꼼꼼히 읽으며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접근하시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문제 유형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사상가들의 주장이 다양한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출제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려운 개념이 많아 만점 목표라면 암기와 반복 학습이 필수! 이성환 선생님 |
◆ 단원별 출제분포
단원 | 문항수 | 비율 | 키워드 |
인간 발달과 가족 | 5 | 20% | 부모됨의 의미, 우드리의 배우자 선택의 여과망 반사행동, 태아, 모유장점 |
가정생활과 안전 | 3 | 12% | 생활 문화 의식주, 처마, 질식 |
가정 자원 관리와 생애 설계 | 4 | 16% | 금융 상품,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 캥거루족, 가족 생활 주기별 발달 과업 |
기술 혁신과 발명 · 표준 | 6 | 24% | 도면, 등각투사법, 제작도 그리기 제3각법, 수렴적 사고 기법, 표준 |
첨단 기술 | 4 | 16% | 그래핀, 3D프린터, 교량, 전기 자동차 |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술 | 3 | 12% | 자동차 사고, 인공장기, 산업재 |
합계 | 25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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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고졸 검정고시 기술·가정 과목에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2025년 제1회 시험에서는 ‘캥거루족’, ‘그래핀’ 등 시사적 개념이 등장했으며,
PART 4 ‘기술 혁신과 발명·표준’ 단원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도면 및 투상법 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된 것이 이번 시험의 특징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중간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술·가정 과목은 충분한 암기와 학습 없이 정답을 맞히기 어려운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태아의 발달 과정, 신생아·유아기와 아동기의 특징, 투상법, 산업 재산권과 관련된 문항들은
반드시 암기되어 있어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합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Part 1 ‘인간 발달과 가족’,
Part 4 ‘기술 혁신과 발명·표준’,
Part 5 ‘첨단 기술’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