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창시절 여러가지 이유로(핑계ㅋㅋ) 학업에 열중 할수 없었다.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참 많이도 힘들었다!!! 언제부터인가 공부가 하고 싶었지만 쉽사리 용기가 나질 않았고
여건 또한 여의치 않았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 키우느라(셋).....
이제 막내가 11살이 되었다. 조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다.
그동안 품어왔던 나의 작은 꿈을 이제 부화시켜 보고싶다!!!
내 나이 마흔 중반...지금부터가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