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한국에 급히 귀국했습니다.

학업일수가 부족해 제 학년에 진학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정고시를 치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검정고시를 위해 학원을 다닐까, 인강을 들을까 고민하다 검스타트의 평이 좋다는 것을 듣고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수강신청 버튼을 눌렀습니다. 

저는 중족 마스터 합격반을 수강하였는데, 기본 이론, 핵심총정리, 모의고사, 기출문제등 여러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는 게 조금 더 믿음을 줬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한 결정인지 헷갈리기도 했지만, 결과는, 역시 잘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 하나하나가 모두 친절했고, 모르는 개념과 단어도 쉽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외국에 살다 온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역시 과학, 사회, 국어, 도덕의 여러 단어들과 역사 부문이였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고, 단어들 중에서는 특히 한자를 이용한 단어들은 정말 거의 무식했다고 봐야할 수준이였으니까요.

제 예상대로 국어에서는 음운의 변동, 체언 등 새로운 단어와 개념, 도덕에서는 사자성어,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 등 경제 관련 부분과 한국사 또는 법 관련 부분을 배우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었고 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 계셨기에,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수강을 완료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검정고시를 보고 집에 와 가채점을 해 보니 98점이라는 생각치도 못했던 점수가 나왔습니다.

특히 단어와 개념때문에 걱정했던 사회의 역사 부문에서는 하나도 틀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검정고시가 끝나고 긴장했던 것이 사라지고 나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검스타트에 대한 고마움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검스타트와 함께여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이번 검정고시에 불합격을 하였더라도, 다음 시험을 위해서 전 다시 검스타트를 수강하였을 것입니다.

제가 합격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른 분들께도 이 강의 정말, 꼭 추천드립니다.!!

+5월 11일 오늘 결과가 나와서 보니 역시 98점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검스타트의 체계적이고 단계별로 짜여있는 커리큘럼 덕분에 합격을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