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이네요^^
천활지희
0
2020.09.11 14:05
고1 자퇴 후 중졸로 살아온지 18년이 지낫네요
올해 초 고등 졸업장은 있어야하지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하여 4월 말 검스타트를 알게되었습니다.
5월부터 내년 1회시험까지 끊어놓고 8월 시험은 문제 유형 볼겸 경험으로 생각하고 공부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수학 영어는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구요ㅎ 자신없었거든요ㅎ
근데 공부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저런 일이 있다보니
7월 말이더라구요.. 부랴부랴 강의 몰아들었는데도 시간이 없엇어요ㅜ
과학은 1단원만듣고 못들었으니까요ㅜ
이왕 시험보는거 모르고 푸는거보다 알고풀자 싶어서
과학은 하루 날잡아서 핵심만 봤습니다.
그러고선 기출을 푸는데
점수가 꽤 나오더라구여~ 정말 딱 핵심만 알려주셨었어요ㅎ
오늘 결과보니 합격이네요ㅎ
공부한 시간이 적어 고득점은 아니지만 대학 목표가 아니기에 만족합니다ㅎ
공부한 날만 다 합하면 한달도 안될꺼같아요.
18년동안 가슴 한쪽에 있던 응어리를 단 몇개월만에 없앴네요~
모든 강사님들 감사했습니다^^
올해 초 고등 졸업장은 있어야하지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하여 4월 말 검스타트를 알게되었습니다.
5월부터 내년 1회시험까지 끊어놓고 8월 시험은 문제 유형 볼겸 경험으로 생각하고 공부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수학 영어는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구요ㅎ 자신없었거든요ㅎ
근데 공부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저런 일이 있다보니
7월 말이더라구요.. 부랴부랴 강의 몰아들었는데도 시간이 없엇어요ㅜ
과학은 1단원만듣고 못들었으니까요ㅜ
이왕 시험보는거 모르고 푸는거보다 알고풀자 싶어서
과학은 하루 날잡아서 핵심만 봤습니다.
그러고선 기출을 푸는데
점수가 꽤 나오더라구여~ 정말 딱 핵심만 알려주셨었어요ㅎ
오늘 결과보니 합격이네요ㅎ
공부한 시간이 적어 고득점은 아니지만 대학 목표가 아니기에 만족합니다ㅎ
공부한 날만 다 합하면 한달도 안될꺼같아요.
18년동안 가슴 한쪽에 있던 응어리를 단 몇개월만에 없앴네요~
모든 강사님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