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등학교 그만두고 바로 올해 시험이 목표였지만 검정고시를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 몰라

시간만 보내던 차에 엄마가 권해준 EBS검스타트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인강은 첨이라 적응하기 쉽지 않았지만 제일 어렵다고 느끼고 있던 한국사 수업을 듣고 난후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차츰 적응이 되었습니다. 

아주 명료하게 핵심만 콕콕 잘 찝어주시는 한국사 선생님과 과학은 너무 어려워 다음 시험으로 미룰까하는 마음까지 있었는데

지루하지 않게 잘 설명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미루지 않고 인강을  듣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고 잘 들을수 있도록 애써 주신 검스타트 고졸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친구들 보다 조금 더 빨리 이젠 대학을 목표로 달려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