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합니다
작약
1
시험도 끝나고 채점결과도 잘 나오고
이제 마음이 편안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신도 없고 어떻게 공부할지도 모르고 우왕좌왕했는데
다행히도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또 책도 좋아서
거뜬히 합격했습니다.
저는 70대 중반의 할아버지입니다.
비록 나이는 먹었지만 부끄럽기 보다는 제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검정고시를 공부했습니다.
이제 고졸검정고시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