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학력 이라는 칸 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하지만 사회에서 활동 하다 보니 요즘 재사회화 라고 나이가 있는 사람들도 다시 배워야  한다는 사회적 . 여론에도 그렇고  암튼 배움 이라는 도전이 내게는 인생의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가채점을 해보니 합격이네요 . 잠시 쉬는 시간에 날보고 엄마 또래 인줄 알고 엄마 생각이 난다며 간식을 주더군요  어린 친구들과 함께 시험장에 있는것도 새롭고 신기 하기도 했네요  이제 다음 단계 준비를 시작 합니다. 나이는 있지만 사는 날까지 누구에게라도 도전할수 있는 다리가 되길  말이죠  제가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갈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