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환갑을 코앞에 둔 59세

어디  봉사를하려 해도

이력서에 중졸이라 쓰기 부끄러워 나서지 못하고

통신대학을 가고 싶어도

우선 고졸학력이라야 가능한 일

검정고시 생각은 하면서도

가방끈 놓은지 40년이 넘었고

적지 않은 나이

망설이기만 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볼 요량으로

검스타트 전화했더니

친절하신 상담 선생님께서 용기를주셔

고졸 검정고시 도전

검스타트 인강듣고

 3개월만에 합격했네요

이제라도 당당히

 제 소박한 꿈들을 펼칠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쁨니다

검정고시 주저하시는 분들 계시면

제사례를 보시고 용기 얻으시기 바람니다.

친절히 용기주신 김영승 선생님

온몸으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손소희선생님

차분히 알기 쉽게 강의해주신 이성환선생님

그외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