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은 가난한 환경에 많은 형제자매로 인해 진학을 못했습니다.

평생그 아픔 속으로 안고 살아 오다가 우연한 기회에 60 이 훨씬 넘은 24년 9월달에 EBS 검스타트에 가입하고 시작해서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 자신이 없었는 막상 인터넷강의를 접하고보니 

다 알아 들을수 있더라구요  유능하신 선생님 덕분이 겠지요

진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는 남지만 공부에 늦은 때는 없다고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번 9월학기에는 꿈에그리던 대학이라는 곳도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같으신분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시작하십시요  

선생님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