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 2회 고졸검고 후기
스혀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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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득점 패키지를 수강한 학생입니다.
사실 처음엔 합격점만 따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설렁설렁했고, 솔직히 검정고시를 만만하게 보고있었습니다. 자퇴이후 공부를 오랜시간동안 안 하다보니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있었고, 의지도 박약이였어요...ㅎㅎ 그런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열심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스타트 인강과 교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검고까지 약 2주정도 남았던 시점에서 고득점 패키지를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만점받을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니 엄청 긴장되고 초조해지더라구요
>> 결과 <<
2주동안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결과 평균 95.7 결과를 얻었습니다. !! 괜찮은 점수지만 좀 더 열심히했다면... 좀 더 성실히했다면... 만점 가까이 노려봤을텐데..~ 하고 아쉽고 후회되고 ㅠㅠ 그치만 만족합니다. 검스타트 강의가 없었다면 훨씬 낮은 점수를 받았을거에요! 감사합미다 선생님들... (♡)!!
>> 국어 <<
시험 당일날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온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갔어요 도시락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시험장 가는 길에 차안에서 벼락치기...ㅎㅎ 가장 걱정되는 과목 1순위가 국어였어요. 기출문제 풀 때마다 고전시가와 문법에서 죄다 틀렸거든요 하하. 국어 모의고사 강의를 챙겨받습니다. 이때 본 강의덕에 몇 문제를 프리패스로 풀었어요!! 실제로 국어 시험에서 강의에 나온 작품이 나왔거든요!! 정말 이때 강의를 안 봤더라면 틀렸을 거에요 완전 럭키비키실전압축강의아니나며...(♡) 국어 선생님 강의는 뭔가... 조곤조곤 예쁘게 설명해주셔서 홀리듯이 보게된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시험범위였던 작품들도 나왔어서 문학 작품은 읽지도 않고 쑥쑥 풀었습니다요 그치만 공부를 안 해놨던 문법에서 처참히 틀려 92점이 나왔네요 하하...^^ 공부 안한 나 반성해...
>> 수학 <<
수학은 자신있던 과목이여서 공부를 안 하고 갔는데 1번 문제를 틀렸지 뭐에요...ㅋㅋㅋㅋㅋㅋ 부호를 안 바꿨습니다... 2~3번씩 풀어봤는데 왜 제가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멍청멍청...^ 그리고... 하나는 푸는 법을 까먹어서 대차게 틀리게 됐어요... 멍청멍청...^ 그렇게 수학은 90점이 되었습니다...
>> 영어 <<
영어도 자신있었어서 공부를 안 했답니다. 저는 대체 공부한게 뭘까요 하하하. 쉬는시간에 !검스타트 시험장에서 5분정리! 교재에 있는 단어들을 눈으로 쑥쑥 외웠답니다. 모르는 단어는 두 번씩 쓰면서 외웠어요. 이 교재도 제 구세주였습니다!! 벼락치기로 외운 모르는 단어가 시험에 나왔거든요!! 쉬는시간에 이 교재를 보며 단어를 외우지 않았다면 틀렸을 문제죠... 덕분에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끝까지 바꿀까 말까 고민하던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를 틀렸답니다 하하 바꿀걸^^ 예... 영어는 96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사회 <<
사회!! 단원이 많아서 두근두근 긴장했던 단원입니다. 경제가 나오면 어떡하지 ㅠㅠ 하며 자신없었는데 쩝 경제 문제가 안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EASY하게 100점 받았어요!! 사실 과정은 HARD했습니다 사회 기본+핵총!! 열심히 들었거덩여 >.0 사회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필기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꾸꾸벅)
>> 과학 <<
과학 시간 전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야무~지게 먹었어요 ㅎㅎ 같은 반에 소고기 뭇국 먹방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맛있어 보여서 부러웠습니다... 제 도시락도 맛있었어요!! 울 엄마 최공...(♡) 밥먹구 과학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엄청 틀렸어요 하하 그래서 바짝 긴장한 채로 시험쳤는데 EASY하게 100점받았습니다 >_< 엄근진하시면서도 SO 다정하신..♡ 과학 선생님의 기본+핵총 강의를 열심히 들었거덩여!! 검스타트 최고~ (♡) 감사해요 선생님 (꾸벅)
>> 한국사 <<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 과목이에요. ㅠㅠ 내용이 넘 많았어요.. 정말 불안에 떨면서 공부했던 과목이랍니다 그치만~ 한국사도 EASY하게 100점받았어요!! 애증의 과목입니다 무수히 많은 분량때문에 불안해 손톱 뜯으면서 듣던게 한국사 강의였거든요 그치만 이금수 선생님께서!! 저를 살려주셨어요 (♡) 덜덜 떨면서 듣긴했지만 강의가 너무 좋아서 쫙쫙 빨려들어가 듯이 들었거든요!! 완전 강추????
>> 도덕 <<
마지막 교시였던 도덕입미다 사실 이땐 뇌가 집가고 싶단 생각에 잠식당해서 '이거만 치면 집...', '이거만 해내면 집...'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쉬는시간에 공부도 안되서 그냥 빵긋빵긋 집가는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 하하ㅎㅎㅎ 그렇게 2문제나 틀렸답니다... 사실 기대도 안 했어요 다른 과목과 다르게 아예 처음 배우는 과목이었어서 ~ 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 도덕은 아마 기본 강의만 들었을거에요!! 가장 정신없게 막차 탄 과목인데(2일전..? 벼락치기) 이 강의가 아니였다면 아마 60점대 였을거에요 도덕쌤 감사합미다 (꾸벅) 검스타트 최고 >_<
>> 성찰 <<
시험을 치고 난 뒤, 생각해보니 막상 가장 중요한 국영수 공부를 가장 빈둥빈둥했더라구요...?? 이 부분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탐구가 뭐라고 !!!! (탐구도 중요함) 좀 더 계획적으로! 과목별 시간을 정한다던지해서 전과목을 골고루 공부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같은데...ㅠㅠ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검정고시를 좀 만만하게 본 것도 후회가 됩니다 결코 만만치 않아요. 다들 긴장하십쇼
사실 처음엔 합격점만 따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설렁설렁했고, 솔직히 검정고시를 만만하게 보고있었습니다. 자퇴이후 공부를 오랜시간동안 안 하다보니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있었고, 의지도 박약이였어요...ㅎㅎ 그런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열심히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스타트 인강과 교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검고까지 약 2주정도 남았던 시점에서 고득점 패키지를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만점받을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니 엄청 긴장되고 초조해지더라구요
>> 결과 <<
2주동안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결과 평균 95.7 결과를 얻었습니다. !! 괜찮은 점수지만 좀 더 열심히했다면... 좀 더 성실히했다면... 만점 가까이 노려봤을텐데..~ 하고 아쉽고 후회되고 ㅠㅠ 그치만 만족합니다. 검스타트 강의가 없었다면 훨씬 낮은 점수를 받았을거에요! 감사합미다 선생님들... (♡)!!
>> 국어 <<
시험 당일날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온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갔어요 도시락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시험장 가는 길에 차안에서 벼락치기...ㅎㅎ 가장 걱정되는 과목 1순위가 국어였어요. 기출문제 풀 때마다 고전시가와 문법에서 죄다 틀렸거든요 하하. 국어 모의고사 강의를 챙겨받습니다. 이때 본 강의덕에 몇 문제를 프리패스로 풀었어요!! 실제로 국어 시험에서 강의에 나온 작품이 나왔거든요!! 정말 이때 강의를 안 봤더라면 틀렸을 거에요 완전 럭키비키실전압축강의아니나며...(♡) 국어 선생님 강의는 뭔가... 조곤조곤 예쁘게 설명해주셔서 홀리듯이 보게된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시험범위였던 작품들도 나왔어서 문학 작품은 읽지도 않고 쑥쑥 풀었습니다요 그치만 공부를 안 해놨던 문법에서 처참히 틀려 92점이 나왔네요 하하...^^ 공부 안한 나 반성해...
>> 수학 <<
수학은 자신있던 과목이여서 공부를 안 하고 갔는데 1번 문제를 틀렸지 뭐에요...ㅋㅋㅋㅋㅋㅋ 부호를 안 바꿨습니다... 2~3번씩 풀어봤는데 왜 제가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멍청멍청...^ 그리고... 하나는 푸는 법을 까먹어서 대차게 틀리게 됐어요... 멍청멍청...^ 그렇게 수학은 90점이 되었습니다...
>> 영어 <<
영어도 자신있었어서 공부를 안 했답니다. 저는 대체 공부한게 뭘까요 하하하. 쉬는시간에 !검스타트 시험장에서 5분정리! 교재에 있는 단어들을 눈으로 쑥쑥 외웠답니다. 모르는 단어는 두 번씩 쓰면서 외웠어요. 이 교재도 제 구세주였습니다!! 벼락치기로 외운 모르는 단어가 시험에 나왔거든요!! 쉬는시간에 이 교재를 보며 단어를 외우지 않았다면 틀렸을 문제죠... 덕분에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끝까지 바꿀까 말까 고민하던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를 틀렸답니다 하하 바꿀걸^^ 예... 영어는 96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사회 <<
사회!! 단원이 많아서 두근두근 긴장했던 단원입니다. 경제가 나오면 어떡하지 ㅠㅠ 하며 자신없었는데 쩝 경제 문제가 안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EASY하게 100점 받았어요!! 사실 과정은 HARD했습니다 사회 기본+핵총!! 열심히 들었거덩여 >.0 사회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필기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꾸꾸벅)
>> 과학 <<
과학 시간 전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야무~지게 먹었어요 ㅎㅎ 같은 반에 소고기 뭇국 먹방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맛있어 보여서 부러웠습니다... 제 도시락도 맛있었어요!! 울 엄마 최공...(♡) 밥먹구 과학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엄청 틀렸어요 하하 그래서 바짝 긴장한 채로 시험쳤는데 EASY하게 100점받았습니다 >_< 엄근진하시면서도 SO 다정하신..♡ 과학 선생님의 기본+핵총 강의를 열심히 들었거덩여!! 검스타트 최고~ (♡) 감사해요 선생님 (꾸벅)
>> 한국사 <<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 과목이에요. ㅠㅠ 내용이 넘 많았어요.. 정말 불안에 떨면서 공부했던 과목이랍니다 그치만~ 한국사도 EASY하게 100점받았어요!! 애증의 과목입니다 무수히 많은 분량때문에 불안해 손톱 뜯으면서 듣던게 한국사 강의였거든요 그치만 이금수 선생님께서!! 저를 살려주셨어요 (♡) 덜덜 떨면서 듣긴했지만 강의가 너무 좋아서 쫙쫙 빨려들어가 듯이 들었거든요!! 완전 강추????
>> 도덕 <<
마지막 교시였던 도덕입미다 사실 이땐 뇌가 집가고 싶단 생각에 잠식당해서 '이거만 치면 집...', '이거만 해내면 집...'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쉬는시간에 공부도 안되서 그냥 빵긋빵긋 집가는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 하하ㅎㅎㅎ 그렇게 2문제나 틀렸답니다... 사실 기대도 안 했어요 다른 과목과 다르게 아예 처음 배우는 과목이었어서 ~ 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 도덕은 아마 기본 강의만 들었을거에요!! 가장 정신없게 막차 탄 과목인데(2일전..? 벼락치기) 이 강의가 아니였다면 아마 60점대 였을거에요 도덕쌤 감사합미다 (꾸벅) 검스타트 최고 >_<
>> 성찰 <<
시험을 치고 난 뒤, 생각해보니 막상 가장 중요한 국영수 공부를 가장 빈둥빈둥했더라구요...?? 이 부분이 가장 후회가 됩니다... 탐구가 뭐라고 !!!! (탐구도 중요함) 좀 더 계획적으로! 과목별 시간을 정한다던지해서 전과목을 골고루 공부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같은데...ㅠㅠ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검정고시를 좀 만만하게 본 것도 후회가 됩니다 결코 만만치 않아요. 다들 긴장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