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검정고시 고득점 목표인 사람이였습니다
포뇨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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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학원을 다닐까 고민하다가 독학공부를 3개월동안 하루에 2시간씩 한과목한과목 집중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96 수학,영어 ,사회,과학 100 한국사88 도덕96 이나왔는데요 원래는 올백이 목표였지만 이번 국어시험에 나온 강은교 시인의 우리가 물이 되어 라는 시에서 함축적인 시어들중 이질적인 시어를 찾는것이 매우 헷갈리는 문제였습니다. 80년대에 쓰인 시인데 수능이나 평소에는 뱔로 볼 수 없는 시이여서 그런지 매우 헷갈렸습니다. 수학이나 영어는 2018학년도와 비슷했고 사회와 과학과 한국사와 도덕도 기출문제와 개념만 알면 충분히 풀 수 있는문제였습니다. 공부만 충분히 하였다면 2019 1회 검정고시는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