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이번년에 검정고시를 2번 본 사람입니다. 저는 2019년 7월쯤 인문계를 다니다가 너무 공부를 못해 7등급을 받아서 공부랑 안맞나보다해서 자퇴하였습니다. 저는 자퇴해서 그냥 놀기만 하였습니다. 자그마치 5개월을요. 솔직히 원래는 검정고시라는 것도 안볼려고했는데 어쩌다가 유튜브에 검정고시생 대학가다라는 영상이 있길래 보았습니다. 그거를 본 후 저는 대학을 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그래도 남은 시험기간동안 잠도 안자고 공부하였는데 2020년 고졸 1회에서 평균70점대로 붙었습니다. 하지만 70점대로는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다는게 현실이죠....그래서 저는 "에이 그냥 공부해서 평균70받은거 다시 한번 더 도전해보자"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남은 시험 기간 3개월동안 인강과 독서실 밥 잠은 하루에 2~3시간 자면서 공부를 하였죠.근데 제가 합격후기를 보다가 3개월만에 평균99점을 맞았습니다를 보고 한때 정말 허탈함과 상실감 포기 슬픔이 몰려왔습니다. 저는 따지자면 거의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부했는데 왜 난 평균을 이렇게 밖에 못받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포기를 할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아직 반도 안갔는데 포기는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공부를 해서 이번 시험에 평균90을 받았습니다!!! 저는 검정고시를 보고나서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번시험에 정말 잘보고싶어서 네이버 운세를 보고갔거든요. 근데 잘 본다고는 하여서 솔직히 조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고 시험장에 갔더니 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니?ㅋㅋㅋ 그래서 저는 국~도까지 다 볼때 동안 화장실도 밥도 안먹었습니다. 너무 긴장한 탓인지 아무것도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시험은 잘 봐서 좋았지만 평균 90도 좀 아깝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90인지느 모르겠습니다ㅠㅠㅠ Q&A에 자꾸 답이 이게 아니다라는 말이 많아서ㅠㅠㅠ 그래도 그거 빼도 평균90점대는 나오지만 좀 울것같긴해여 하지만 전 이 성적으로 제가 가고싶은 대학 수시를 넣을수 있게돼었어요. 이게 다 인강과 제 마음다짐이긴 하지만?ㅋㅋ여튼 저의 공부방법은 인강 다 듣고 수학은 공식외우기 참고로 저는 수학 100점 맞았습니당ㅎㅎ 국어는 솔직히 작품을 외웠습니다. 제가 머리가 안돼서..그냥 외웠어요. 외우는게 답이여서..ㅎㅎ 사회는 지도쪽을 좀 외웟어요 사회영역은 지도가 하나씩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종교 국경선 지구온난화 이런거느 꼭 나오더라구요. 한국사는 정말 힘들게 외웠어요ㅠㅠ제가 한국사를 싫어하거든요 영어는 여러분 이건 팁이지만 중학교 영단어 하나사서 외우세요 영어 단어가 중학교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중학교 영단어 외우면 될듯 과학은 솔직히 해드릴 말씀이 제가 이번에 좀 못봐서... 과학은 제가 지구과학을 외웠더니 2회에 생물 이런거 나오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과학이 출제기준이 안나오던게 나올것같아요 그래서 더 꼼꼼히 공부하시길 바래용 도덕은 학자를 많이 외웠어요 도덕이 학자이름이랑 학자가 무슨사상인지 많이 물어봐서 그 기준으로 많이 외웠던것같아요 저는 그럼 여기서 제 공부팁을 끝내겠습니당 여러분들도 저처럼 많이 노력하시고 좋은점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꼭 잘 못나왔다고 상실하시지 마세요 시험이란건 또 있는거니깐요ㅎㅎ 저첨럼 노력은 배신안한다라는 마인드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