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3년생 직장인입니다.

 회사다니면서 고등학교 졸업장은 취득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세월을 보내다가

 더 늦기전에 검정고시 봐야겠다는 결심에 4월에 검스타트 수강 등록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검정고시 등록한 7월부터 공부해서 합격해서 너무 기쁩니다.

 시험날짜가 임박하여 수강선생님들 강의 다 듣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사회, 한국사, 도덕 등 암기과목 중심으로 강의 듣고, 핵심총정리 문제집 푸는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검스타트 요점정리가 잘되어 있고, 이해가 편했습니다. 특히 강의에서는 선생님들의 설명이 귀에 너무 쏙쏙 들어왔네요.

 보통 문제집 풀 때는 보통 문제집 맨 뒤에 해답풀이가 있어 보기 힘든데, 

 검스타트 책은 한 기출문제 끝나면 바로 이어 해답풀이가 있어 보기 편리했습니다.

 두 달만에 합격하려면 정말 밥먹고 공부하고, 밥먹고 공부하고 하루 14시간 공부해야 하네요...

 기초가 부족한 상황에 집어넣으려니 힘들었습니다. 평균 60점으로 간신히 턱걸이 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평균 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 

 검스타트 덕분에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