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졸
제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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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17:51
저는 이번에 중졸 검정고시를 보게되었는데요.
일단 저의 이야기를 살짝 해보자면 저는 이 전까지 대안학교를 다니다가 평생의 꿈이었던 유학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유학준비를 하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바로 검정고시를 본거라 조금 바쁜감이 있었음에도, 교제가 너무 좋아서 힘든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설명도 잘 되어 있고 특히 테토력 뿜뿜이신 과학선생님과 국어선생님께는 강의 들을때마다 웃음이 났네요 ^^ (다른 과목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검정고시 1,2교시에서 제가 컴싸가 아닌 네임펜을 써버린 문제가 있어 (전 시험을 안보는 환경에서 자라와 뭐가 뭔지 몰라 둘다 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점수와는 관련 없이 omr이 그걸 스캔할지 못할지 모르겠지만…준비하는 과정 속 교제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표지도 너무 예쁘고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꿈을 향해서 달려요!
일단 저의 이야기를 살짝 해보자면 저는 이 전까지 대안학교를 다니다가 평생의 꿈이었던 유학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유학준비를 하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바로 검정고시를 본거라 조금 바쁜감이 있었음에도, 교제가 너무 좋아서 힘든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설명도 잘 되어 있고 특히 테토력 뿜뿜이신 과학선생님과 국어선생님께는 강의 들을때마다 웃음이 났네요 ^^ (다른 과목 선생님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검정고시 1,2교시에서 제가 컴싸가 아닌 네임펜을 써버린 문제가 있어 (전 시험을 안보는 환경에서 자라와 뭐가 뭔지 몰라 둘다 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점수와는 관련 없이 omr이 그걸 스캔할지 못할지 모르겠지만…준비하는 과정 속 교제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표지도 너무 예쁘고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꿈을 향해서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