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7살이고 올해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미진학 했습니다.

검정고시 시험 당일까지 검스타트와 함께 많은 고난들을 이겨나가며 올해 8월 2회 검정고시에 응시해 고득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사실 공교육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지내다가 많은 응원을 받으며 홈스쿨링을 시작했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응원해 주고 보살펴 줘서 참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저마다 많은 사정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겠지만 검정고시를 준비 하는 사람들은

특히 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와 상황속에서 검정고시를 택했던 자신의 확고한 의지와 목표가 설정되어있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말하고 싶어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10대들은 나태함이 가장 큰 적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고 하루 계획한 일들은 절대 미루지 않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보다 더 철저하게 자신을 돌보려고 노력던것 같아요.

 매일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생에 있어서 자신을 넘어서는 과정을 확신할 수 있는 계기도 되어서 참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난 순간부터 더 먼 미래들을 바라보며 노력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어줬고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특히 10대 여러분들께, 주변의 많은 응원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자신의 삶을 정말 사랑하면서 노력하길 바래요.

많은 분들의 행복 가득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