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공부한 게 있으니 합격은 할 줄 알았는데,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 고득점은 못 받았네요.

강의 끊긴 했는데 솔직히 공부하기 싫고..... 솔직히 기출문제만 대충 풀어도 감이 오길래 강의를 제대로 안 들었더니 70점대네요...

수시 지원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ㅋㅋㅋ 뭐 제 오만함과 게으름이 부른 결과라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고득점보장반으로 제대로 준비하려고요. 

사실 아직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자만했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고득점 받아서 대학 가보려고요!!!

재시험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