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도 최종학력이 상향 되었습니다~.
마음 한켠에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어도 현실에 치여살며 접어두고 있던 꿈을 우연한 계기로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40여년만에 공부를 시작하려니 괘히 망신만 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반,
이왕 시작했으니 꼭 해내겠다는 의지반...
지방을 오가며 일을 하면서 숙박업소에서도 강의를 듣었고,
예전에 공부하던 추억 떠올리며 깜지도 써보았습니다.
딸이 추천해준 검스타트와
저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저에게 훌륭한 발돋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에서 멈추지 않고 또다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늦었다고 망설이시는 분들,
공부를 하는데 늦은 나이라는건 절대 없으니 도전해 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검스타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