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 후 근 30년만에 시작한 공부.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듣는 등의 방법이 아닌 딸들에게 도움을 받아 시작했습니다.

선택과목 포함 6과목 중에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수학과 영어로 그 외에 다른 과목은 큰 무리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헷갈리는 건 시험을 치고 합격한 현재도 여전히 헷갈리지만. 

이번 1회차 시험을 목표로 공부 시작한 지 2달 여의 시간. 

ebs 검스타트 사이트에 올려져있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출력하여 풀면서 공부한 덕에, 합격했습니다.

고졸 검정고시 공고 및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를 앞둔 지금.

8월에 있을 2회차 시험, 정확히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