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61세 작년말 어떤자격증 공부를하다가 고교졸업장이 필요했습니다
어려운 시골에서태어나 어머니혼자 6남매를 키우다보니 맏이인 내가 학업을포기했죠 그것이 제겐살면서 가장 컴플렉스였습니다 티비를보다가 만학도 광고를보게돼 방통고를입학하기로하고 여기저기 문의를하다가 3년을 다니는것보다 1년만에 자격취득을 할수있는 검정고시를 생각했고 전국의 검정고시학원을 문의를하다가 검스타트로결정한건 상담샘의 잔잔하고 부드운목소리에 여기로 결정하기로하고 3개월동안 수시로문의하고 정말 할수있을까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하루에 10시간정도 열심히했지만 암기도 이해도 참 어려웠습니다 그때마다 잘하고있다는 상담샘의 응원에 또 힘을얻어 마침내 3개월만에 합격을했습니다 강의해주신 여러선생님들 특히 엄석호 영어선생님 나이든 만학도의 머리에 암기시켜주기위해 반복또반복해주시던 열정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부를안한지 너무많은시간이 지나다보니 모르느건 당연한건데 걱정하며 잠을 못이루었던 지난3개월 을 생각하며 오늘합격소식은 말할수없는 기쁨이고 또 새로운 희망입니다 내년엔 대학진학을 준비하고있으니까요  저처럼 나이들어 못한공부에 한이된 여러분들에게 용기내어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꿈은 꿈꾸는 자만이 이룰수있다고 ....공부하는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검스타트 모든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