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공부를 못하던 바보였습니다 불과 3달 전에만 해도..ㅎ 참고로 사진속 문제집들은 2월이후부터 풀었어요 시험 60일전부터 미친듯이 풀었습니다

3달동안 그냥 인생에 1월 2월 3월은 제인생에서 삭제해버린다고 생각하고 그저 공부만 했습니다

눈뜨면 공부하고 밥먹으며 인강듣고 밥먹고 공부하고 저녁밥 먹고 다시 공부하고 잘땐 인강을 라디오삼아 들으며 자고의 반복이었습니다

문제집을 풀고풀고 풀다보니 풀 문제집이 없을 정도였어요 필기도 계속계속하고 외우고 지도를 인쇄해서 지도에 기후별로 표시해서 벽에 붙여두고 그냥 할일이 없는 시간이 없을정도로 꾸준히 바보같이 풀기만했어요 틀린건 외우고 맞은것도 외우고

그냥 싹다 외우고 그러고 검정고시를 보러갔는데 이젠 뭐 문제만 보면 답을 아는 수준까지 도달아서 수학을 4분만에 다 풀었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노력형 바보 수고했네요 이제 저 문제집을 정리하기 전 쫙 펴보니 수많은 문제집을 3달이라고 하긴 그렇고 2달동안 풀었네요..ㅎ 저거 말고도 버린문제집도 많아서 진짜로 수고했네요

지금은 국어,수학100 사회,과학 84 영어,도덕96 점으로 예상보다 고득점했습니다! 인강은 검스타트 인강이 제일 좋아서 검스타트를 엄청 들었는데 인강 선생님분들 멍청한애 무에서 유를 창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