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책과 강의를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겐 힘들었는데
어려운 결정을 한 만큼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밤낮 구분없이 보고 또 보고, 풀고 또 풀고 무한반복하며 합격점수를 받기위해 열심히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기출문제를 풀면 합격점수에 한참 모자른 40점 정도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합격점수로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가르쳐주신 검스타트 선생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저처럼 검정고시 시험을 시작하길 망설이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
처음 시작이 어려울뿐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