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개월 만에 첫 시험을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하고 나서는 정말 모르겠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공부를 포기했던지라...) 중학교 공부도 초반에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완전히 포기한 셈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신 덕에 애써 강의를 돌려보고 또 다시 돌려보기를 반복하니, 중학교 강의만으로 초등학생때 모르던 기초마저 탄탄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개념을 다 깨우쳤고, 심지어 공부마저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갈 때 즈음에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잃지 말아야할 것은 단 3가지입니다. 

1. 자신을 믿으세요.

2. 포기하지 마세요.

3. 당당해지세요.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강의는 기간동안 몇 번이고 돌려볼 수 있고 선생님은 학원에서처럼 똑같은 것을 자꾸 물어본다며 혼내지 않습니다. 

끈기와 인내만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그럼 모두들 시험 힘내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중졸 검정고시 합격생이었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