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명지대 교과면접 상세분석
[2021학년도 명지대 수시요강 분석]
검정고시생에게 검정고시성적만으로 지원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 명지대입니다.
명지대 요강분석입니다.
검정고시 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입니다. 인원이 작년대비 4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검정고시생 중에 고른기회 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자격이 되는 경우에는 지원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계열별로 4과목씩만 반영하여 계열별 전과목보다는 성적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비교내신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검정고시 만점을 받아도 3등급이었는데, 올해부터는 2등급으로 환산됩니다.
교과면접은 단계별 사정을 하는데,
1단계에서 교과 100%(5배수)_예를 들어 20명 모집하면 100명을 1차에서 선발합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합니다.
검정고시생들의 경우에는 1단계 합격생들은 변별력이 없을 것이고, 면접에서 변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따라서, 면접에 철저한 대비_전략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기존에 나온 면접질문에 대한 답변준비가 필요
또한, 전략적으로도 포트폴리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명지대 서울과 용인,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전공별 캠퍼스 확인이 필수입니다.
명지대는 최대 6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를 최대 6곳 지원할 수 있는데, 이론상 명지대에 모두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원자격 등을 확인해야하니 교과면접 외 1개 정도를 쓸 수 있겠네요
생부 교과 중 교과면접만 일반적으로 검정고시생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검정고시생이 지원하려고 합니다.
면접에서 변별력이 발생한다는 것을 꼭 인지하여야 합니다.
면접평가 부분이 정말 중요한데 기초학업역량부분 잘 준비해야합니다.
또한 면접준비를 위한 7가지 소재를 분류하여 각각의 스토리와 스크립트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포트폴리오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과의 경우 계열별로 4과목을 반영하는데 검정고시 과목 역시 계열별로 4과목을 반영합니다.
인문(국, 수, 영, 사), 자연(국, 수, 영, 과)입니다.
작년과 달리 반영교과별 4과목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과가 8과목이 있다고 한다면(정치, 경제, ....), 작년의 경우에는 8과목 모두를 반영하였는데
올해는 잘 본 것 4과목씩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검정고시생에게는 직접 해당되지 않지만, 경쟁자들의 성적이 올라갈 것이므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비교내신 환산법입니다. 과목 취득점수를 등급/점수로 환산합니다.
환산점수에 이수단위(20)을 곱한 후 더하고, 이를 총 이수단위 80(20단위 4과목이므로)로 나눕니다.
이렇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생은 가산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작년 교과면접 합격평균점수가 2점대 중반이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면 됩니다.
전년도 입시결과는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 자료출처 : 메가스터디교육그룹 진료진학연구소 마이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