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공자로 대학교 3학년 입니다. 작년에도 도전했지만 편균 40점대의 정석이었습니다. 그때는 혼자 독학으로 기출문제와 벼락치기 요약집을 공부했었네요 ㅎㅎ. 이번에는 꼭 붙는 다는 마음으로 한달 전부터 준비를 하려했지만 제 상황이 바껴서 실질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10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단기완성 합격예감으로 공부했고, 법규에는 강의 만한게 없었습니다 진짜 법규는 강의가 짱이에요. 전 짧게 공부했지만 그 동안 정말 밤새가면서 공부했습니다 ㅠㅠ 처음 3일은 아.. 해야하지만 하기 싫다 면서 하고 나머지 7일은 밤새가면서 했어요 ㅠㅠ
1) 물류관리론
개인적으로 어려웠어요  ㅠㅠ  회계 부분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그 부분 할때는 강의고 뭐고 잠만오고ㅠㅠ 하루에 4챕터 정도를 공부했는데 문제는 시험 3일전부터 풀고 이론만 공부했어요 첫날은 열정으로 공부를 했는데 둘째날 회계 부분을 원래 싫어해서인지 진도가 안나가서  물류비 부분은 버리고 다음 챕터부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한 3일정도 하니 물류관리론이 너무 질려서 마지막 챕터를 남기고 ㅋㅋ 화물운송론으로 넘어갔어요
2)화물 운송론
작년에 혼자 공부할때 힘들었던 과목이여서 공식을 외우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잘 외워지지가 않아서 혼자 설명을 하면서 영차율은 영차운행횟수/총운행횟수 그렇지 영차는 싣어진 상태니까 이러면서 외웠어요  채트반 공식 쉽지만 꼭 나오고 수송부분 진짜 꼭꼭 나오니까 전 보겔이 좀 마지막까지 헷갈렸는데 이부준른 기출 푸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화물차량 와우는것도 어려웠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어요 마찬가지로 2~3일 공부했고 문제는 시험 3일전에 푸는 방식으로!!
3) 국제물류론
여긴 학과전공으로 배경지식이 있어서 조금 편리했어요 인코텀즈는 개정이 되었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아서 외우는데는 시간이 오래 안 걸렸어요 ㅠㅠ 가장 공부를 못 한 과목이기도 해요 시험날까지 한번을 읽지를 못해서 뒤는게 영어로 번역된거 외우고 시험 치기 전까지 외웠어요
4)보관하역론
경제적 주문량이 보관하역론의 꽃 인것 같은데 저는 작년에 공부하기 어렵고 계산에 시간을 사용하니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기본 식만 외우고 아예 버렸어요  대신 다른 부준을 다 맞춰버리겠다는 생각이었어요 랙이랑 포크리프트같은 하역기기, 항만 창고 항공에서 사용하는 하역기기가 정말 중요해요
5) 물류관련법규
전 진짜 고득점 바라지도 않고 그냥 딱 40만 받자 했는데 정말 딱 40으로 통과했어요 법규 첫장에 파트별 비중 나와있는데 그거보고 기본버, 물류시설법, 화물자동차법만 외웠어요 법규는 시험 4일 전부터 시작해서 정말 불안했어요. 강사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 하셔서 가장 강의가 만족스러웠어요 파트를 시작할때마다 어디가 중요한지를 알려주셔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봤고, 노트에 정리 꼭꼭해가면서 공부했어요 정리하고 정리하고 같은 내용을 3번 정도 정리한다고 3번 정도 쓴것 같아요. 년도랑 국장인지 해장인지 와우 정말 헷갈ㄹ더라구요 전 그래도 시험 몇일전에 해서 안까먹고 시험친것 같아요

약 70,80,60,50,40으로 딱 과락 넘기고 62로 통과한것 같아요 ㅠㅠ 가채점 결과라서  확실하진 않아도  ㅠ 떨어지면 울겁니다 ㅠㅠ OMR 실수 없기만을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