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물류관리사 시험 후기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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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15:22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으로서,
4개월간 준비했습니다.
노력하면 되긴 되는 군요.
가채점 결과,
물류관리론 80
화물운송론 85
국제물류론 72.5
보관하역론 95
물류관련법규 52.5
법규가 과락이 될까봐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히 과락기준에서 5개 더 맞았으니, 안심하고 8/12 기대해봅니다.
퇴근하면 보통 9시쯤에 집에 들어오는데, 씻고나면 10시쯤 되어서 이때부터 평균 2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 회식이 있는 날 빼고, 매일 강의 2~3강씩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인강을 전과목 2번씩 들었습니다.
하여튼 비전공이시라면, 동영상 강의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전공자인데, 동영상 강의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어찌 공부할지 감이 옵니다. 구매해서 공부해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단, 열심히 시청했을 경우겠지요 ^__^)
처음 들을때는 교수님 말씀 듣고, 책에서 밑줄 또는 형광펜 칠하기 바빴는데,
2번째 들을때는 한결 수업의 이해가 쉬웠습니다. 워낙 동영상이 압축되어 있다보니,
1번으로 모든 것을 소화할수 없다는 것을 2번째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1.2배속으로 들으면서 시간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19회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 것이지만, 기출문제 풀면서 시험문제 푸는 요령을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이론을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에,
기출문제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안심할 것은 아닙니다.)
시험을 1주일 남기고 15,16,17,18 회 기출문제를 풀면서 최종 점검을 하면서,
오답노트 식으로 모르고 있던 부분을 기록하고, 시험 전날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보관하역론의 공식들)
법규는 시청할때는 이해가 가는데,
돌아서면 까먹고, 문제풀때 되면, 아리송하게 헷갈린다는 것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시험 당일 아침에 1시간 정도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서 법규
앞쪽의 1,2 챕터만 인강에서 언급되었던 부분만 체크를 해두었다가 다시 보았습니다.
1,2 챕터는 상대적으로 내용은 짧은데 문제는 16문제가 납니다.
그리고 특히 법규의 김지현 교수님이 인강 중간중간마다 말씀하시는 `~~해야만 한다. 는 틀리죠` ,
`~ ~ 할 수도 있다가 맞습니다.` 등 시험문제 푸는 요령을 말씀해주시고 강의 중에 중요하다, 헷갈린다 싶은 것들은 다른 법의 유사한 벌칙, 벌금, 결격사유 등을 함께 설명해 주시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순서는
물류관리론 → 국제물류론 → 물류관련법규 → 화물운송론 → 보관하역론 순으로 4개월 했습니다.
동영상은 강의당 20강 내외입니다.
어렵게 공부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동기부여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신 : 4개월간 동고동락한 책을 이제는 책장 구석으로 보내야 겠군요.
4개월간 준비했습니다.
노력하면 되긴 되는 군요.
가채점 결과,
물류관리론 80
화물운송론 85
국제물류론 72.5
보관하역론 95
물류관련법규 52.5
법규가 과락이 될까봐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히 과락기준에서 5개 더 맞았으니, 안심하고 8/12 기대해봅니다.
퇴근하면 보통 9시쯤에 집에 들어오는데, 씻고나면 10시쯤 되어서 이때부터 평균 2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 회식이 있는 날 빼고, 매일 강의 2~3강씩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인강을 전과목 2번씩 들었습니다.
하여튼 비전공이시라면, 동영상 강의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전공자인데, 동영상 강의로 기초를 다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어찌 공부할지 감이 옵니다. 구매해서 공부해보니,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단, 열심히 시청했을 경우겠지요 ^__^)
처음 들을때는 교수님 말씀 듣고, 책에서 밑줄 또는 형광펜 칠하기 바빴는데,
2번째 들을때는 한결 수업의 이해가 쉬웠습니다. 워낙 동영상이 압축되어 있다보니,
1번으로 모든 것을 소화할수 없다는 것을 2번째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1.2배속으로 들으면서 시간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19회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 것이지만, 기출문제 풀면서 시험문제 푸는 요령을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이론을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에,
기출문제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안심할 것은 아닙니다.)
시험을 1주일 남기고 15,16,17,18 회 기출문제를 풀면서 최종 점검을 하면서,
오답노트 식으로 모르고 있던 부분을 기록하고, 시험 전날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보관하역론의 공식들)
법규는 시청할때는 이해가 가는데,
돌아서면 까먹고, 문제풀때 되면, 아리송하게 헷갈린다는 것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시험 당일 아침에 1시간 정도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서 법규
앞쪽의 1,2 챕터만 인강에서 언급되었던 부분만 체크를 해두었다가 다시 보았습니다.
1,2 챕터는 상대적으로 내용은 짧은데 문제는 16문제가 납니다.
그리고 특히 법규의 김지현 교수님이 인강 중간중간마다 말씀하시는 `~~해야만 한다. 는 틀리죠` ,
`~ ~ 할 수도 있다가 맞습니다.` 등 시험문제 푸는 요령을 말씀해주시고 강의 중에 중요하다, 헷갈린다 싶은 것들은 다른 법의 유사한 벌칙, 벌금, 결격사유 등을 함께 설명해 주시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순서는
물류관리론 → 국제물류론 → 물류관련법규 → 화물운송론 → 보관하역론 순으로 4개월 했습니다.
동영상은 강의당 20강 내외입니다.
어렵게 공부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동기부여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신 : 4개월간 동고동락한 책을 이제는 책장 구석으로 보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