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는 불합격 했습니다.

저는 전공자여서 너무 만만하게 본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 같은 경우는 1,2학년때 배운 과목이라서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이번학기 때 국제물류론을 듣었지만 외워야 할 것도 많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법규 같은 경우는 잘 나오는 파트만 골라서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날 물류관리론 보관하역론은 좀 쉬웠고 화물운송론에는 생소한 문제 몇개 빼고는 무난했습니다.

그러나 국제물류론 하고 물류법규는 모르는 문제 그리고 법규문제의 말 장난이 많이 있어서 많이 틀렸고 결국 법규2문제

차이로 과락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후회되는게 법규를 꼼꼼하게 공부를 안한것 입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떨어져서 참

안타깝고 분합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한가지 충고를 하자면 균형있게 공부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보통 물관 화물 보관에서는 다들 고득점

받지만 국물이나 법규에서 과락 되서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인 만큼 과락 잘나오는

두 과목은 신경써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보면 2주 1주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하는데, 전 그런말 안믿습니다. 물류관리사는 적어도 비전공자는 2개월

전공자는 1개월 정도여야 가능한 시험입니다. 1,2주 공부하고 합격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봤을 때 전공자 분이 하루종일

공부하셨거나 아니면 그 전에 유통관리사나 국제무역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여유롭게 시험 준비하시길 바래요.​